북텍사스 일부 도시 DART 탈퇴 ‘엇갈린 선택’…교통망 변화 예고
Written by DKNET NEWS on May 4, 2026
북텍사스 일부 도시에서 지역 대중교통 시스템, DART 탈퇴 여부를 놓고 실시된 주민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투표는 하이랜드파크와 유니버시티파크, 그리고 애디슨 지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결과는 지역마다 엇갈렸습니다.
먼저 하이랜드 파크는 DART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중순 이후 해당 지역에서는 DART 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입니다. 이 지역은 현재 DART에 세금을 내고 있지만, 실제 서비스 이용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꾸준히 불만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반면 애디슨과 유니버시티파크에서는 정반대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권자들은 DART 잔류를 선택하며 기존 교통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손을 들어줬습니다. 애디슨은 경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으로, 탈퇴 시 교통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북텍사스 교통망은 일부 지역에서 변화가 불가피해졌고, 향후 인근 도시들의 참여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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