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중 정상회담서 새로운 합의 도출”
Written by DKNET NEWS on May 15, 2026
중국 외교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베이징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양국이 여러 새로운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15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두 정상이 미중 관계와 국제 현안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중미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를 양국 관계의 새로운 방향으로 설정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하며, 이번 합의가 앞으로 최소 3년 이상 양국 관계를 이끄는 전략적 지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양국은 또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특히 중동 정세와 이란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중국 측은 “이번 전쟁은 오래 지속돼선 안 된다”며 조속한 휴전과 정치적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중국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적 개방과 글로벌 공급망 유지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백악관도 회담 뒤 브리핑에서 미중 양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항행 유지와 이란의 핵무기 보유 반대에 공감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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