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파키스탄 중재로 협상 재개… 종전 합의 가능성 주목
Written by DKNET NEWS on May 22, 2026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 불씨를 되살리는 가운데 양국이 직접 협상하기보다는 파키스탄을 통한 중재 방식으로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반관영 ISNA통신은 22일, 파키스탄의 중재 아래 미국과 이란이 메시지를 교환하고 있으며 종전 합의를 위한 틀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고위 관계자는 아직 최종 합의는 없지만 양측 입장 차이는 일부 좁혀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핵심 쟁점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란의 우라늄 농축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통제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 파키스탄 고위 인사들의 테헤란 방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파키스탄군 총사령관과 내무장관이 잇따라 이란을 방문해 중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최근 “이란과 관련해 최종 단계에 있다”고 언급하며 협상 진전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다만 핵심 현안에 대한 이견이 남아 있어 실제 종전 합의까지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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