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상징 니만 마커스 본점 폐점 확정
Written by DKNET NEWS on June 3, 2026

달라스 다운타운의 상징으로 불려온 니만 마커스 백화점 본점이 결국 문을 닫게 됐습니다.
백화점 모기업인 삭스 글로벌의 마크 메트릭 CEO는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최종 결정”이라며 폐점 방침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번에 폐쇄되는 매장은 1907년 문을 연 이후 100년 넘게 달라스 도심을 대표해 온 랜드마크로, 지역 유통업계와 시민들에게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회사는 최근 수년간 도심 상권 변화와 소비 패턴 변화, 운영 비용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폐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니만 마커스 브랜드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 측은 노스파크 센터를 비롯한 다른 북텍사스 지역 매장은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경제계에서는 이번 폐점이 단순한 백화점 철수를 넘어 달라스 다운타운 상권 변화의 상징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역사적 건물이자 달라스의 대표 브랜드가 도심에서 사라지는 것에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해당 건물과 부지 활용 방안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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