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스라엘 무력 충돌 격화… 중동 전면전 우려 고조
Written by DKNET NEWS on June 8, 2026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이 격화되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전면전 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이란은 7일부터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모두 24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대부분의 미사일을 요격했거나 공터에 떨어졌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번 공격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베이루트 공습에 대한 보복이자 경고성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이 공격을 계속할 경우 더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맞서 이스라엘은 이란 본토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이스라엘 공군은 방공망 시설과 석유화학 단지를 공격했으며, 해당 시설들이 탄도미사일 생산에 필요한 핵심 원료를 공급하는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도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모두 무력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하이파 지역의 석유화학 시설을 타격했다고 주장하며 추가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충돌이 앞으로 며칠 더 이어질 수 있다며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지역의 전면전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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