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주장 사실과 달라”…종전 협상 놓고 공방 격화
Written by DKNET NEWS on June 12, 20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 협상을 진행 중인 이란을 향해 다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이 언론에 흘린 종전 관련 내용은 실제 합의안과 전혀 다르다며, 이란 측 주장은 사실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란을 향해 “선의의 협상이 통하지 않는 상대”라고 비난하며, 최근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인도 선박을 겨냥한 드론 공격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하루 전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최종 조율 단계에 들어섰고 조만간 서명식이 열릴 수 있다”고 밝힌 직후 나온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지지자들 앞에서 “우리는 사실상 이란과의 전쟁을 끝냈다”며,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기로 합의한 것이 협상의 핵심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란 측은 아직 최종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실제 종전 협상이 순조롭게 마무리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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