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라도 ICE 시설 공격 주범 벤자민 송, 징역 100년형 선고
Written by DKNET NEWS on June 24, 2026

텍사스의 앨버라도 ICE 구금 시설을 공격한 사건과 관련해 안티파(Antifa) 성향 단체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가해자들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포트워스 연방 지방법원 마크 피트먼 판사는 어제(23일), 이번 사건을 계획하고 주도한 핵심 인물 벤자민 송(Benjamin Song)에게 징역 100년형을 선고했습니다. 다른 공범들에게도 각각 30∼70년의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사건은 이들이 지난해 7월 4일 텍사스 앨버라도의 이민자 수용시설을 겨냥해 조직적으로 공격을 감행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피고인들이 사전에 범행을 준비하고 시설과 법집행기관을 겨냥한 폭력 행위를 계획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번 범행이 공공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법집행기관과 지역사회를 위험에 빠뜨린 중대한 범죄라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정치적 신념이나 이념이 폭력을 정당화할 수는 없으며, 조직적인 공격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피고인 측 변호인단은 항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판결은 최근 미국 내에서 극단주의 성향 단체와 관련된 폭력 사건에 대한 사법당국의 엄정 대응 기조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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