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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젤렌스키·네타냐후 연쇄 회담…우크라이나·이란 해법 논의

Written by on July 29, 2026

[사진 출처: AI 생성 이미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잇따라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과의 회담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백악관은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회담이었다”고만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 뒤, 미국산 패트리엇 요격미사일의 생산 확대와 공급 문제, 그리고 러시아와의 종전 협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문제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외교적 성과를 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 열린 네타냐후 총리와의 회담에서는 이란 핵 문제와 중동 정세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네타냐후 총리 측은 양국이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겠다는 공동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회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시설 관련 정보를 언론에 공개한 데 대해 네타냐후 총리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두 정상 사이의 미묘한 입장 차이도 드러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연쇄 정상회담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미국의 외교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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