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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여성 흉기 피살 사건…21세 사촌 용의자로 체포

Written by on September 1, 2026

[사진 출처: Adobe Stock]

지난 30일 일요일 새벽, 포트워스에서 한 여성이 잠을 자던 중 사촌에게 흉기로 공격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21살 제이켈 애들러 바네가스-마르티네스로, 현재 살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수사 기록에 따르면 바네가스-마르티네스는 집에서 마약을 사용한 뒤 잠들었다가 깨어나 큰 흉기를 들고 사촌이 자고 있던 방으로 들어갔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피해 여성이 잠에서 깨어 몸을 돌리며 공격을 멈춰 달라고 애원했지만, 용의자는 여러 차례 계속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범행 이후에는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친구에게 연락해 현장을 떠났으며, 이 과정에서 친구에게 사촌을 찔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친구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아파트에서 피해 여성을 발견했고, 현장에서는 피가 묻은 것으로 보이는 흉기와 옷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이후 인근 쇼핑센터에서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됐습니다.

피해자의 이름과 나이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며, 태런 카운티 검시국이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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