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이란엔 강경 대응, 미국 투자엔 전폭 지원”
Written by DKNET NEWS on September 4, 2026

JD 밴스 부통령이 이란 문제에서는 강경 대응 방침을, 경제 분야에서는 미국 내 투자 확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3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이란이 상선 공격을 중단하지 않는 한 협상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은 분쟁 이전 수준에 거의 회복됐다며, 전날 밤 약 1천500만 배럴의 원유가 해협을 통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이 앞으로 이란을 압박하기 위해 경제와 군사, 외교적 수단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제 정책에서도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파운드리 스쿨’ 출범 행사에서 미국에 투자하고 공장을 짓는 국내외 기업에는 정부가 적극적인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미국 일자리를 해외로 이전하거나 공급망을 적대적 국가에 의존하는 기업은 정부의 지원과 혜택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산업 안보가 곧 국가안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외교·안보뿐 아니라 제조업과 공급망 정책에서도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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