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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기업 임원 보수 순위 공개… 1위 연간 7,270만 달러

Written by on October 27, 2026

[사진 출처: Adobe Stock]

달라스와 포트워스 지역 주요 기업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 임원 100명의 순위가 공개됐습니다.


달라스 모닝뉴스에 따르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인물은 자산운용회사 TPG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인 제임스 조지 콜터(James George Coulter)입니다.

콜터 의장은 최근 회계연도에 기본급과 성과급, 주식 보상 등을 합쳐 총 7천270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이는 TPG 직원들의 중간 보수액보다 약 240배 많은 금액입니다. TPG는 사모펀드와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는 글로벌 자산운용회사입니다.

북텍사스 주요 기업 경영진 가운데는 통신기업 AT&T의 존 스탠키 최고경영자도 약 2천991만 달러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반도체 기업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하비브 일란 최고경영자는 약 2천267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포트워스에 본사를 둔 아메리칸 항공의 로버트 아이섬 최고경영자는 약 1천387만 달러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경영진의 보수에는 기본급뿐 아니라 성과급과 주식 보상, 스톡옵션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따라서 발표된 금액이 모두 현금으로 지급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 주식 가치에 따라 보상 규모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북텍사스에는 항공과 통신, 반도체, 금융 등 다양한 산업의 대기업들이 집중돼 있습니다.

이번 자료는 지역 경제의 규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최고경영진의 보상 수준과 일반 직원들의 임금 격차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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