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소된 새 유권자 ID법…양측 입장 상반돼
Written by on June 9, 2017
개정된 텍사스
유권자 ID법에 대한 소송 재판에서 양측의 입장이 상반되게
제기돼 향후 첨예한 갈등이 예상됩니다.
텍사스 선거법은
전국에서 가장 엄격한 유권자 ID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소수 인종을 차별한 실제 사례만도 3건이나 연방 법원에 의해 인정됐습니다.
이에 법적 차별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달 새 개정안이 주 의회를 통과했지만, 소수 인종 변호사와 소수 인종 권익 단체 그리고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소송 원고측은 새 법이 이전 법의 차별 효과를 상쇄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새 법이 Voting Rights Act를 침해한 것이므로 해당
법을 무효화하고 텍사스 주의 선거법 변경을 연방 기관이 감독하도록 해야 한다고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주 정부는 새 법의 차별 해소 효과를 높이 사면서
이전 유권자 ID법의 차별 효과를 약화시키기 위한 법원 명령을 취소하고 새 법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주 주지사 승인이 난 새 법에 의하면,
7종의 주 정부 승인 ID가 하나라도 없는 유권자는 ID 미발급 이유를 목록화한 사유서를 작성해야 선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유서 내용 중 거짓이
드러날 경우엔 중범죄인 주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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