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주 매디슨 시 교구, 아동 성범죄 성직자 색출 위해 텍사스 사설탐정 기용
Written by on June 14, 2019
위스콘신(Wisconsin) 주의 매디슨(Madison) 시 천주교 교구가
텍사스의 코프먼(Kaufman) 시에 위치한 사설탐정회사에 아동 성적 학대 혐의가 의심되는 성직자들의
개인 신상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교구로부터 아동 성적
학대 범죄의 증거 확보 의뢰를 받은 사설탐정업체 Defenvaugh and Associates는 1964년도까지 거슬러 올라가 교구 문서를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의뢰 사실과 관련해 이번 주 수요일 매디슨 교구는 아동 보호와 성적 학대 진상 파악을
위해 모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역 대표 언론 위스콘신주 저널(Wisconsin State Journal)
기사에 따르면, 전직 FBI 요원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해당 사설탐정업체를 신뢰해도 되는지 피해 아동 옹호론자들이 우려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매디슨 교구는 성명을 통해 확신할
만한 성범죄 혐의로 이미 고소 당한 7명의 성직자 명단을 공개하고 추가 혐의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현재 신부나 부사제 또는 신학대학생의 위치에 있는 성직자의 경우
혐의가 확인되면 교단에서 즉시 퇴출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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