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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뉴스

Page: 37

텍사스를 비롯한 미국 여러 주에서 심한 복통과 이른바 ‘폭발적 설사’를 일으키는 기생충 감염 사례가 늘어나면서,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사이클로스포라(Cyclospora)라는 장내 기생충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됩니다. 특히 샐러드 채소와 허브, 베리류 같은 신선 농산물이 주요 감염 경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CDC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6월 중순까지 미국 17개 주에서 145명의 […]

프리스코에서 어린 자녀를 폭염 속 차량에 방치해 숨지게 한 달라스의 한 어머니에게 법원이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25년 8월 발생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28살 바네사 에스키벨(Vanessa Esquivel)은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는 차량 안에 15개월 된 어린 아이를 의도적으로 남겨둔 채 자리를 비웠고, 아이는 한여름의 뜨거운 차량 안에서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시 프리스코 경찰은 사건 직후 […]

달라스 지역에서 2024년에 발생한 한 납치·살인 사건과 관련해, 베네수엘라의 범죄 조직 ‘트렌 데 아라과’(Tren de Aragua) 소속으로 추정되는 인물 5명이 최근 기소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남성 1명과 어린이 2명을 납치하는 데 가담했으며, 피해 남성은 범행 과정에서 탈출을 시도하다 결국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린이 2명은 다행히 추가적인 생명 피해 없이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사 당국은 이들이 […]

독립기념일인 지난 7월 4일, 달라스 경찰과 소방당국이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1,800파운드, 약 820킬로그램이 넘는 불법 폭죽을 압수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여러 지역에서 불법으로 보관하거나 판매·사용되던 폭죽을 적발해 압수했으며, 독립기념일 하루 동안 폭죽과 관련된 신고 235건에 출동했습니다. 텍사스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폭죽 사용이 허용되지만, 달라스 시내에서는 개인이 폭죽을 소지하거나 사용하는 것이 금지돼 있습니다. 불법 폭죽은 화재와 부상 […]

북텍사스 맥키니 공항의 확장 사업이 법적 소송과 주 법무장관의 조사 대상이 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달라스 모닝뉴스에 따르면 시민단체는 맥키니시가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채 공항 확장 사업에 공공 자금을 투입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원고 측은 시가 관련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유권자들의 뜻을 무시한 채 사업을 추진해 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맥키니시는 […]

미국 독립 250주년을 앞두고 전국의 역사적 유물을 담아 보존하는 ‘미국 타임캡슐’ 프로젝트에 텍사스를 대표하는 유물 세 점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타임캡슐은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내년 독립기념일에 공개될 예정으로, 각 주가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물품을 하나씩 추천해 필라델피아에 보관하는 국가 프로젝트입니다. 텍사스는 세 가지 유물을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1836년 작성된 텍사스 독립선언서입니다. 당시 텍사스는 […]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북텍사스 곳곳에서 대규모 불꽃놀이와 축제가 펼쳐집니다. 달라스와 포트워스를 비롯해 애디슨, 프리스코, 알링턴, 그레이프바인, 어빙 등 북텍사스 주요 도시에서 다양한 독립기념일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달라스에서는 클라이드 워런 파크를 중심으로 라이브 공연과 푸드트럭, 불꽃놀이가 마련되고, 애디슨에서는 북텍사스를 대표하는 대형 불꽃축제 ‘카붐타운’이 열려 화려한 불꽃쇼를 선보입니다. 또 프리스코와 그레이프바인, 포트워스 등에서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

연방 교통안전위원회, NTSB가 지난 5월 달라스 오크클리프에서 발생한 대형 가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초기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시추 작업에 앞서 반드시 표시됐어야 할 지하 천연가스 배관이 현장에 표시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토양 조사 작업을 하던 시추 장비가 표시되지 않은 가스관을 건드렸고, 이후 가스가 누출되면서 아파트 건물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3명이 숨지고 […]

달라스 트리니티강 인근에서 수년간 이어진 대규모 불법 쓰레기 투기 현장을 정리하기 위해 시 당국이 대대적인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달라스시와 환경 당국에 따르면, 맥코마스 블러프(McCommas Bluff) 인근에는 한 남성이 오랫동안 건설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 등을 불법으로 버려 거대한 폐기물 더미가 형성됐습니다. 이 남성은 연방 환경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현재는 달라스시 수도국과 건축법규 준수 부서, […]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텍사스 보건당국이 차량 안 어린이 방치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온이 90도 정도만 돼도 차량 내부 온도는 불과 10분 만에 100도를 넘고, 30분 안에는 120도 이상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창문을 조금 열어두더라도 내부 온도 상승을 막기는 어렵습니다. 텍사스에서는 올해도 차량 안에 남겨진 어린이가 열사병으로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각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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