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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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노 시가 ‘도시 최악의 아파트 단지’로 불린 에바나 그로브 아파트(Evana Grove Apartments) 주민들에게 오는 11월 4일 화요일까지 전면 퇴거를 명령했습니다. 플래노 시는 지난 2년간 이 단지에서 1,500건의 건축·위생 관련 코드 위반을 적발했으며, 수도요금 미납액만 약 25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9월부터 관리업체 측과 여러 차례 협의했지만 개선이 이뤄지지 않아, 결국 단지를 […]
텍사스 전역에서 미 연방정부 셧다운의 여파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항공관제사와 공항 근로자들이 급여 없이 근무를 이어가며 항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은 급여가 중단된 연방 항공 직원들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고, 일부 항공 종사자들은 생계를 위해 부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워싱턴 D.C. 지역에서 근무 중인 전 러브필드 관제사 잭 크리스는 가족을 부양하기 […]
텍사스가 연방정부의 ‘농촌 의료 전환 프로그램’(Rural Health Transformation Program) 지원금을 신청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원 빅 뷰티풀 빌 법안’에 따라 향후 5년간 전국 농촌 의료에 500억 달러를 배정하며, 절반은 각 주에 균등 분배되고 나머지 절반은 경쟁을 통해 나뉩니다. 텍사스는 이 가운데 최대한 많은 몫을 확보하기 위해 신청서를 준비 중입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공청회와 자료 공개를 […]
북텍사스에서 식료품 보조금이 끊기자 지역사회가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지난 11월 2일 일요일 오후, 사우스 달라스의 한 주차장에서는 비영리단체 ‘아워 기빙 키친(Our Giving Kitchen)’이 마련한 무료 식사 행사가 열렸습니다.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SNAP 보조금 지급이 중단되면서 식료품을 구하지 못한 주민들을 돕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이날 자원봉사자 30여 명은 칠리와 쿠스쿠스, 코울슬로를 직접 조리해 약 750명에게 나눴습니다. 단체를 이끄는 […]
텍사스주 보위카운티에서 15세 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피해 소년의 어머니가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와 커뮤니케이션 앱 ‘디스코드(Discord)’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0월 말경 접수된 소송에 따르면 소년은 2023년 로블록스에서 또래로 가장한 남성 성범죄자에게 접근을 받았고, 이후 대화가 디스코드로 옮겨가면서 ‘로맨틱한 유혹과 위협’이 이어졌습니다. 가해자는 거절당하자 자해를 암시하며 압박했고, 이에 극심한 공포를 느낀 소년은 스스로 생을 […]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이 지난해 텍사스 전체 이주자의 약 3분의 1을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사 서비스 업체 하이어어헬퍼(HireAHelper)의 ‘텍사스 이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약 52만 명이 D-FW 지역으로 이주해 텍사스 내 전체 이동의 32%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휴스턴에서 옮겨온 이주민이 19%로 가장 많았고, 어스틴 13%, 샌안토니오 8%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고서는 또 지난해 약 26만 5천 명이 다른 주에서 […]
텍사스 셀라이나 교육구의 한 교사가 근무 중 비정상적인 상태로 학교에 나타나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셀라이나 경찰은 40세 제이나 월더 교사가 목요일 오후 무어 중학교에서 근무 중 ‘정신이 흐릿한 상태’로 발견돼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월더는 현재 아동 위험 방치 혐의로 콜린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으며, 학교 측은 즉시 행정휴직 조치를 내렸습니다. 켄드릭 스미스 임시 교장은 “상황을 빠르게 신고한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
달라스 경찰서장 다니엘 코모가 연방 이민단속국, ICE의 2,500만 달러 협력 제안을 거절하며, 경찰은 지역 치안에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코모 서장은 30일 달라스 모닝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우선순위는 모든 911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달라스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이민 단속보다는 지역사회 신뢰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에릭 존슨 시장은 지역 경찰이 연방 이민법을 함께 집행할 수 […]
북텍사스 여러 도시가 전력회사 온코어의 요금 인상 요청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인상이 승인되면 가정용 전기요금은 월평균 약 7달러90센트 오를 전망입니다. 온코어는 지난 6월 텍사스 공공유틸리티위원회에 요금 재심사를 신청했습니다. 주 전역의 급격한 성장과 극단적 기후, 건설 붐으로 인한 비용 증가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인상안은 주거용 12.3%, 가로등 요금 51%로, 회사의 수익은 약 1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알링턴, […]
북텍사스의 플래노, 파머스 브랜치, 하이랜드파크가 달라스 지역 교통공사 DART에서 탈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 도시는 현재의 세금 구조가 불공평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DART는 회원 도시들이 납부하는 판매세의 일부를 재원으로 삼아 광역 교통망을 운영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플래노시는 2023년 독립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시가 DART에 납부한 금액이 1억900만 달러에 달하지만 실제 지역 내 투자액은 4,400만 달러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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