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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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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텍사스 크리스천대학교 TCU가 내년부터 인종·민족학과 여성·젠더학과를 폐지하고 영어과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첫 조치는 2026년 6월부터 시행되며, TCU는 재정 효율성과 낮은 전공자 수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학내에서는 정치적 상황을 의식한 결정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영어과의 브랜든 매닝 교수는 “지금의 정치적 분위기와 맞추려는 결정처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1년 동안 텍사스 주정부는 대학가의 인종·젠더 교육을 대폭 축소하도록 […]

달라스 웨스트 지역의 식품 사막지대에 있는 식료품점 ‘캐시 세이버’(Cash Saver)가 문을 닫으면서 주민들의 장보기 환경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매장은 싱글턴 블러바드와 햄튼 로드 인근에서 문을 열어온 지 5년 만에 폐업했습니다.  회사 측은 “오랜 기간 매출과 수익성이 부족해 지속이 어려웠다”며 폐업 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대료 인하와 시 보조금 협의도 있었지만 근본적인 경영난을 해결하진 못했습니다. 웨스트 달라스 […]

메스키트에서 음식 배달 기사를 쏜 혐의를 받는 17세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리대비언 삭웰(Ledavion Sockwell)로, 경찰은 월요일 오후 리전트 스트리트 일대에서 수색과 함께 체포 영장을 집행해 그를 체포했습니다. 다만 어떤 혐의로 기소될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고, 머그샷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10월 26일 밤 버치 벤드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배달 기사였던 29세 마누엘 곤살레스 씨는 주문 전달 […]

달라스 리저널 메디컬 센터에서 진통 중이던 흑인 산모가 방치된 듯 보이는 영상이 퍼지며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영상은 빠르게 확산됐고, 많은 시민들이 의료진의 대응에 분노를 표했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현재 퇴원해 집에서 회복 중이지만, 논란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가족은 프라이버시를 요청했지만, 시카고의 로마누치 & 블랜딘과 휴스턴의 또 다른 법률팀이 사건을 맡아 모든 법적 조치를 검토 […]

포트워스에서 9년 전 은행 강도로 복역했던 남성이 같은 은행을 노렸다가 결국 다시 체포됐습니다.  포트워스 경찰은 43살 크리스토퍼 매케이가 목요일 오전, 캠프보위 웨스트 불러바드의 한 은행에 들어가 총을 갖고 있다고 위협하며 현금을 요구했지만, 끝내 아무것도 훔치지 못한 채 도주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지역을 즉각 수색해 도보로 달아나던 매케이를 현장에서 곧바로 붙잡았습니다. 매케이에게는 가중 강도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매케이는 […]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새로운 ‘평화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고 23일 공동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양측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구상안을 토대로 협상을 진행했으며, 업데이트된 문서가 “정교화되고 실질적 진전을 담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양국은 “협상이 건설적이고 집중적으로 진행됐다”며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지속 가능한 평화를 보장하는 방향이 핵심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은 해당 프레임워크가 안전보장부터 장기 경제 개발, 인프라 […]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열린 G20 정상회의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정상들은 ‘모두를 위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미래’를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으며, 첫날 회의 시작과 함께 정상선언을 전격 채택했습니다. 이는 보통 폐막 직전에 선언을 채택하던 관례를 깬 것으로, 선언 채택에 반대한 미국을 제외한 회원국들이 의장국 남아공의 결정에 힘을 실은 결과입니다.  선언문은 다자주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수단·콩고민주공화국·팔레스타인·우크라이나 등 […]

최근 은행권에서 저신용자 대출 금리가 일반 신용대출보다 낮아지는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서민금융 강화 기조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금융 양극화 해소를 강조해 왔으며, 최근에는 저신용자에게 적용되는 15.9%의 고금리를 두고 “잔인하다”, “금융 계급제”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은행권의 변화를 촉구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정치권의 압박과 여론을 의식해 금리 […]

글로벌 선박 발주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서도 한국 조선사들의 수주 선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조선사는 이미 올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글로벌 선박 발주 규모는 3,789만 CGT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3% 급감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 조선사들의 누적 수주량은 806만 CGT로, 전체의 21.3%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의 수주 비중 59.1%에는 크게 […]

올해 말 ‘오바마 케어’ 보험료 보조금이 종료되면서 미국 의회가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보험료 급등을 막기 위해 보조금을 1년 연장하자는 입장이지만, 공화당은 오바마 케어 자체에 반대해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상원 표결에서 연장안이 부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보조금 종료로 보험료가 급등할 경우 정치적 부담이 공화당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우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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