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북한군 소수 병력, 이미 우크라 내에 진입”
Written by on October 30, 2024
“소수의 북한군이 이미 우크라이나 내부에 침투했다”고 CNN이 2명의 서방 정보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북한군이 러시아 동부에서 훈련을 마치고 최전선으로 이동하게 되면 침투 병력 규모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 당국자는 “상당수 북한군이 이미 작전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미국 정부는 아직 확증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CNN은 덧붙였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북한군 3천여 명이 야간을 틈타 쿠르스크로 이동해, 여러 부대에 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파병 북한군이 이미 우크라이나군과 교전해 전사자가 발생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온 리투아니아의 한 비정부기구는 “지난 25일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북한군이 첫 접촉했다”며 “북한군은 1명 빼고 전부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파병 북한군과 러시아군이 소통 문제를 겪을 거라는 관측 속에, 러시아 병사가 한글을 공부하며 어려움을 토로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한국 정부는 파병 북한군 동향과 관련해 “일부 선발대가 전선에 투입됐을 개연성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투입됐다는 정확한 정보는 아직 없고 전사자가 나왔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뒷받침할만한 정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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