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출신 두 모녀, 달라스 러브 필드 공항에서 마리화나 밀반입으로 체포돼
Written by on November 13, 2019
지난 주, 달라스 러브 필드(Dallas Love Field) 공항에서 마리화나 60여 파운를 밀반입하려던 두 모녀가 공항 수화물 검색 요원에게 덜미가 잡혀 체포됐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에서 마리화나 밀반입으로 체포된 두 모녀는 LA 출신의 마흔 한 살의 브리짓 윌킨스(Bridget Deque Wilkins)와 스물 두 살의 빅토리아 윌킨스(Victoria Denee Wilkins)로 각각 수십 파운드의 마리화나를 여행용 가방을 이용해 들여 오다 발각돼 2급 중범죄인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기소될 위기에 놓이게 됐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검색 요원이 사우스웨스트 3040 항공편에서 하적된 4개의 짐 가방 중 한 곳에서 마리화나 냄새를 맡은 뒤 마약 탐지견을 동원해 재확인 했습니다. 해당 짐 가방은 브리짓 윌킨스의 가방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3개도 이들 모녀의 가방으로 확인 됐습니다.
경찰은 두 모녀가 각각 약 27파운드와 36파운드씩 총 62파운드의 마리화나를 가방 속에 이중 포장과 진공 봉인으로 매우 정교하고 교묘하게 숨겨서 밀반입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밀반입 당시, 브리짓이 LAPD 배지를 백팩에 달고 있었는데, 이처럼 사법 기관의 상징이나 휘장을 가방 등 소지품에 달아 내보이는 행위는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한 마약 밀수업자들의 전형적인 행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