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원숭이 두창 확산세 둔화 양상”
Written by on August 26, 2022
세계보건기구 WHO는 최근 일주일간 원숭이 두창 확산세가 둔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WHO가
25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보고된 전 세계 원숭이 두창 발병 사례는 5천907건으로, 전주의 7천477건과 비교해 21% 줄어들었습니다.
WHO는
4주 연속으로 전주 대비 증가하던 발병 건수가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원숭이 두창 확산세가 둔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추세가 계속 이어질지는 확인이 더 필요하다고 WHO는 덧붙였습니다.
보고서는 올해 들어 최근까지 전 세계 원숭이 두창 발병 건수는 97개국에서
4만 1천 600건을 기록했고 이중
사망자는 12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이었던
원숭이 두창은 지난 5월부터 아프리카가 아닌 지역에서 발병 사례가 나오기 시작했고, 6월까지 3천명 정도였던 감염자 수는 급속도로 확산돼 WHO는 지난달 23일 원숭이 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