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전 대통령의 9·11 회화 16점, 달라스서 9월 한 달간 전시
Written by DKNET NEWS on September 3, 2026
9·11 테러 25주년을 맞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당시의 기억과 희생을 담아 그린 신작 회화들이 달라스에서 공개됩니다.
‘9·11을 기리며’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SMU 내 조지 W. 부시 대통령 박물관 프리덤 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부시 전 대통령이 새롭게 그린 작품 16점이 포함됐습니다. 작품들은 9·11 당시 희생된 사람들과 구조에 나섰던 소방관, 경찰 등 응급 대응요원들의 용기와 희생, 그리고 미국 사회의 회복력을 되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은 2001년 9·11 테러 당시 현직 대통령으로 미국을 이끌었으며, 이번 전시는 그의 여섯 번째 미술 작품 전시이기도 합니다.
특히 25주년을 맞아 당시 대통령이 직접 그림을 통해 그날의 기억과 희생을 되짚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입니다.
부시 전 대통령과 로라 부시 여사는 오는 9월 11일 뉴욕 그라운드 제로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당시 구조 활동에 나섰던 소방관과 유가족들도 만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는 9월 한 달 동안 일반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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