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장관 “삼성 파업 시 최대 100조 피해 우려”
Written by DKNET NEWS on May 14, 2026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가능성과 관련해 “어떠한 경우에도 파업만은 막아야 한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 장관은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노사 양측에 조속한 협상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14일 SNS를 통해 “공장이 멈출 경우 하루 최대 1조 원 규모의 생산 차질이 예상된다”며 “반도체 웨이퍼 공정 특성상 현재 가공 중인 웨이퍼가 손상될 경우 최대 100조 원 규모 피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전자와 거래하는 1천700여 개 협력업체 피해 역시 막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노조가 오는 21일부터 총파업 강행 방침을 재확인한 가운데, 삼성전자 사측은 노조에게 다시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노조는 “진심으로 대화를 원한다면, 대표 이사가 직접 15일 오전 10시까지, 성과급 투명화, 상한 폐지, 제도화 등 핵심 안건에 대해 구체적 입장을 제시하라”며 시한을 못 박은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파업까지 일주일이 남은 가운데 대화 재개나 극적 타결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황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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