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캐롤튼 등 북텍사스 돌발홍수 경보 발령…오전 10시 45분까지
Written by DK NET on June 19, 2026
북텍사스 지역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국립기상청이 달라스와 캐롤튼, 리처드슨 등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돌발홍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립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 포트워스 지부는 오늘 오전 7시 44분, 달라스 카운티와 남동부 덴튼 카운티, 남서부 콜린 카운티 일대에 돌발홍수 경보(Flash Flood Warning)를 발령했습니다.
경보는 오늘 오전 10시 45분까지 유효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북텍사스 지역에는 강한 뇌우가 정체하면서 이미 13인치의 비가 내렸으며, 시간당 최대 2인치의 폭우가 추가로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는 앞으로 23인치의 비가 더 내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 경보 대상 지역에는 달라스, 플래이노, 갈랜드, 어빙, 그랜드프레리, 메스키트, 맥키니, 캐롤튼, 프리스코, 리처드슨, 루이스빌, 앨런, 로울렛, 디소토, 와일리 등이 포함됐습니다.
기상청은 소하천과 배수로, 저지대 도로, 지하차도, 도심 침수 위험이 높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차량 침수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물이 차오른 도로를 발견하면 절대 진입하지 말고 우회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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