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가스요금 인상 전망… 시 협상으로 부담 일부 완화
Written by DKNET NEWS on May 25, 2026
달라스 지역 가정용 천연가스 요금이 앞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다만 시 당국이 협상을 통해 당초 인상 폭은 일부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스 시 관계자들에 따르면, 시와 에너지 공급업체인 Atmos Energy가 요금 인상안을 놓고 협상한 결과 일반 가정의 월평균 가스 요금이 약 9달러 46센트 인상되는 방향으로 잠정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당초 Atmos 측은 더 큰 폭의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원안대로 승인됐다면 가정당 월평균 약 11달러 수준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예정이었지만, 협상 과정에서 전체 요구액 가운데 약 400만 달러가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 관계자들은 이번 조정으로 소비자 부담을 일부 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Atmos 측은 노후 가스관 교체와 시설 유지·보수, 안전 투자 확대를 위해 요금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합의안은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며, 앞으로 달라스 시의회 심의를 거쳐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승인될 경우 적용 시점과 세부 요금 체계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전기와 수도, 가스를 포함한 생활 공공요금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결정이 지역 가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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