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아파트 폭발 사고… 시추 장비로 인한 가스 누출 가능성 제기
Written by DKNET NEWS on June 1, 2026

달라스 오크 클리프 아파트 폭발 사고와 관련해, 토양 조사 작업 중 시추 장비가 지하 가스관을 손상시켰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라스 모닝뉴스가 확보한 Texas811 기록에 따르면,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건설 프로젝트에 앞서 토양 시료를 채취하기 위한 시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추 장비가 지하 가스관을 건드리면서 가스 누출이 발생했고, 결국 대형 폭발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고는 지난 목요일 오후 오크 클리프 지역 클라이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했습니다. 폭발 직후 강한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불길은 여러 건물로 빠르게 번졌습니다.
주민들은 급히 대피했으며 현장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번 사고로 여성 2명과 어린이 1명이 숨졌고, 최소 5명이 다쳤습니다. 또 많은 주민들이 집을 잃어 현재 임시 대피소나 친척 집 등에 머물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밤늦게까지 잔해 속 수색 작업을 벌였으며, 일부 구조대원들은 붕괴 위험 속에서도 구조 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달라스 소방당국과 가스 회사, 수사기관은 시추 작업 과정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와 가스 누출 경위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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