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티메프 소비자 주내 환불…피해업체 5000억 긴급투입”
Written by on August 6, 2024
정부와 여당이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과 함께 셀러(판매자)와 소비자 피해 구제에도 속도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일반상품 소비자들에 대해 이번주 안에 환불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셀러 등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5600억원+알파(α)’ 규모 유동성도 9일부터 공급합니다.
5월 이후 티메프에 입점해 매출을 낸 피해 기업은 일반 대출 대비 1%포인트 이상 낮은 금리에 자금을 융통할 수 있고, 기존 보유 대출도 최대 1년간 만기가 연장됩니다.
6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골자로 한 피해자 구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미정산된 판매대금은 2783억원이고 6~7월 판매대금 정산분까지 포함하면 피해액이 3배 이상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정 발표에도 티메프 피해 기업들은 집단 대응에 나서며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티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입점 판매자들은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