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테슬라 판매 둔화에 “美서 자율주행 한달 무료 이용”
Written by on March 27, 2024
전기차 판매가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가 미국에서 고객들에게 자율주행 장치인 FSD를 한 달간 무료로 체험할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어제(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번 주 FSD가 지원되는 모든 미국 내 자동차는 한 달간 무료 시험 운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FSD는 테슬라의 주행보조장치로 앞차와 간격을 유지하며 차선을 따라가는 오토 파일럿 기능에 더해 차선도 바꾸고 신호등도 감지하며 설정한 목적지를 찾아가는데,
돈을 지불해야만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머스크의 이런 FSD 무료 시험 운행은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가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테슬라의 경우 작년 하반기 가격을 5% 낮췄는데도 판매량은 작년 상반기 대비 3% 증가하는 데 그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성장
속도가 더뎌지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무료 시험 운행은 전기차 수요 감소를 소프트웨어 판매를 통해 만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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