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대기 길어진 미 공항들… 달라스는 비교적 안정
Written by DKNET NEWS on March 23, 2026
최근 미국 주요 공항에서 보안 검색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가운데, 달라스 지역 공항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정부 셧다운 여파로 TSA, 즉 공항 보안 검색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대기 시간이 크게 늘고 있는데, 일부 공항에서는 보안 검색에 최대 3시간에서 5시간까지 걸리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연방 정부는 인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민세관단속국, ICE 요원들을 공항에 투입했습니다. 이들은 보안 검색 자체를 담당하기보다는, 신분 확인이나 대기 줄 관리 등 보조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 대해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우려와 함께, 공항 이용객들 사이에서도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북텍사스 지역 상황은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달라스 포트워스 국제공항, 그리고 러브필드 공항 모두 현재까지는 큰 혼잡 없이 정상 운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로 평균 보안 검색 대기 시간도 DFW 공항은 약 10분에서 20분, 러브필드는 평균 10분 안팎 수준으로 비교적 짧은 편입니다.
전문가들은 여행 수요 증가로 공항 이용객이 계속 늘고 있는 만큼, 항공편 이용 시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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