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평양-베이징 여객열차 5년여만에 운행 재개 합의
Written by on September 5, 2025

중국이
코로나19 유행 이후 5년 넘게 멈췄던 북한과의 국제 여객열차 운행
재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교도통신은 5일 랴오닝성 단둥역에 국제여객열차
전용 대합실이 새로 마련됐다며, 북중 열차 운행 재개를 위한 구체적 조치가 처음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북중 여객열차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운행이 전면 중단된 상태였으나,
최근 두 나라 정상의 만남과 맞물리면서 재개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4일 베이징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6년
만에 만나 양국 관계 복원을 공식화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운행 재개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객열차가 다시 다니게 되면 중국인의 북한 관광 재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양국 교류 확대와 함께 경제적 파급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북중 관계 정상화를 상징하는 동시에, 북한의 제한적 대외 개방 신호로도 해석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