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일요일 밤 ‘강력한 폭풍’ 예보… 최대 시속 80마일 돌풍과 골프공 크기 우박 우려
Written by on June 8, 2025

북텍사스 전역, 특히 달라스-포트워스(D-FW) 지역에 8일 밤부터 강력한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돼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미 국립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에 따르면, 이번 폭풍은 일요일 오후 8시경 북서부에서 시작해 남동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며, D-FW 지역에는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가장 강한 영향을 줄 전망이다. 폭풍은 새벽 2시경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 주요 기상 위협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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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80마일(약 130km) 이상의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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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크기의 큰 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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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성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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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업 토네이도(Spin-up Tornado)’ 발생 가능성
기상청은 “이번 폭풍은 매우 빠르게 이동하며, 약한 수준의 토네이도지만 갑작스럽게 형성되는 ‘스핀업 토네이도’가 발생할 수 있다”며 “레이더로 탐지하기 어렵고 사전 경보가 어려운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 안전 대비 당부
기상 당국은 “경보가 발효되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보 수단을 확보하고, 사전 대피 계획을 수립해 둘 것”을 권고했다.
▶ 이번 주 계속되는 불안정한 날씨
한편 이번 폭풍 이후에도 월요일부터 주 중 내내 불안정한 기상 패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수요일과 목요일에도 다시 한 번 강한 폭풍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온은 다소 내려가, 주중 내내 낮 최고기온이 화씨 80도대(섭씨 약 27도 안팎)**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