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책임론 확산… 지방선거 후폭풍 본격화
Written by DKNET NEWS on June 5, 2026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선거 압승에도 서울시장 선거에 패배하며 당 내부에서 정청래 대표 책임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차기 당권 경쟁이 시작됐다는 분석입니다.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시도지사 12곳을 가져왔지만, 서울을 탈환하지 못하자 정청래 대표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선거 결과 해석을 시작으로 당권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도 조만간 자리에서 물러나 전당대회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국민의힘도 이번 선거에서 16개 시도 가운데 서울과 영남권 단 4곳에서만 승리를 거둔 참패 결과에 장동혁 대표 책임론이 분출하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5일 의원총회에 참석하지 않았는데 재신임 카드를 검토하며 정면 돌파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송언석 원내대표는 “낮은 자세로 성찰해야 한다”며 조기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한편 부산 북구갑 초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5일 처음으로 국회에 등원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지 4개월여 만에 다시 여의도로 돌아온 한 의원은 “보수를 재건하고 권력 폭주를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2·3 비상계엄을 당시 여당 대표로서 막은 점을 언급하며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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