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프랑스·캐나다, 이스라엘에 “가자 공격 중단” 공동 경고
Written by on May 20, 2025

영국과 프랑스, 캐나다 정상들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군사 작전에 대해
강하게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세 나라 정상은 공동 성명을 통해, 네타냐후
정부가 잔혹한 군사행동을 이어가는 동안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며, 이스라엘이 군사 공세를 멈추고 인도적
지원을 허용하지 않으면 더 구체적인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조치가 될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국제적 공조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이들은 또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하기 위해 다른 나라들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하면서, 두 국가 해법이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열쇠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구호물자 반입을 막고, 일부 내각 인사들이 가자 주민의 대규모 이주를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국제 인도법을 위반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이에 네타냐후 총리는 성명이 하마스에
‘큰 상’을 주는 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총리실은 유럽 지도자들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처럼 이스라엘을 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현재 ‘기드온의 전차’ 작전을 재개하며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비판이
이어지자 최근 일부 구호품 반입을 허용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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