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가 현실로…트럼프 압박에 日 자동차업계 ‘비상’
Written by on January 23, 2025
일본 자동차 산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와 전기차 우대 정책 철폐로 공급망 재편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해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도요타, 혼다, 닛산 등은 멕시코와 캐나다에 공장을 운영하며 미국으로 수출해 왔습니다.
하지만 마쓰다의 경우, 관세 도입 시 영업이익이 44%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정책 폐지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도요타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이며, 혼다는 오하이오주에서 전기차 전용 공장 가동을 준비하고 있지만, 생산 계획을 유연하게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닛산은 미시시피주 공장에서 전기차 5종을 생산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닛케이는 이러한 변화가 “경영 재건을 위한 효율화에 더해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경에 대한 대응도 배경”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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