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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미·러 정상회담 배제 경계…젤렌스키 “유럽 참여해야”

Written by on August 8, 2025

우크라이나가 내주 예정된 미국·러시아 정상회담을 앞두고 평화 과정에서 자국과 유럽이 배제될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7일 독일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연쇄 통화를 갖고 유럽의 참여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는 “종전 조건이 향후 수십 년 유럽 안보 지형을 결정할 것”이라며, EU 가입 협상국인 우크라이나가 유럽의 일부임을 강조했습니다. EU 집행위원장과의 통화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를 공유하며 “EU는 전후 재건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포함된 3자 회담을 제안했지만, 푸틴 대통령은 시기상조라며 거부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양보 없이 회담을 전쟁 장기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안보 보좌관 회의를 열어 미국과 유럽의 공동 입장을 조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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