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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확산에 WHO 긴급회의…’공중보건 비상사태 검토’

Written by on June 22, 2022

 

원숭이두창의 전 세계적인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세계보건기구 WHO는 23일 긴급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미 40여 개국에 확산했는데 코로나19와 같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할지가 관심입니다. 


한 달 전만 해도 원숭이두창이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으로 번질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던 WHO가 결국 긴급회의를 개최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연일 감염자가 나오면서 국제적 공조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 

 

WHO는 긴급회의에서 원숭이두창이 코로나19와 같은
세계 공중보건 비상사태
(PHEIC)에 해당하는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만약 이번에 선포되면 역대 일곱 번째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WHO는 회원국에 투명한
정보 공개와 환자 격리 등을 권고할 수 있습니다
. 


아프리카 풍토병이었던 원숭이두창은 지난달 12일 영국에서 확진자가 나온 뒤 유럽에서만 80% 넘게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WHO는 풍토병일 때와 팬데믹 이후 바이러스의 활동 양상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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