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유로화 1년만의 최저…’1유로=1달러’도 깨지나

Written by on November 13, 2024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가 하락세를 보이며 1유로당 1.0595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유로존 수출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트럼프 당선 이후 5거래일 동안 유로화는 약 3% 하락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상당수 투자은행은 트럼프 당선인의 보호주의적 통상정책이 본격화될 경우 유로화가 1달러 아래로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하며 매도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RBC블루베이자산운용 전문가는 “미국 공화당의 (상·하원) 싹쓸이가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트럼프가 매우 매파적일 경우 패리티(1유로=1달러)가 현실화할 것이다. 유럽 경제전망의 불확실성이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 인사들도 통상분쟁이 벌어지면 달러화가 상방 압력을 더 받고 미국과 유럽에서 모두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또한 유로화 하락이 에너지 수입비용을 증가시켜 물가 상승률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