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 지상전 확대…하마스 “사망자 500명 넘어”
Written by on March 21, 2025
이스라엘군이 20일 가자지구에 대한 강도 높은 공습과 지상군 작전을 확대하며 사상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 라파의 샤부라 지역에 지상군을 투입해 테러 시설을 해체하는 등 북부와 중부에서도 군사작전을 전개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공군은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공습을 벌였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보안군 지휘관들과 무기 밀수부대 소속 인물들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자지구 보건부는 18일부터 20일까지 506명이 사망하고 909명이 부상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주거지역을 집중 타격하며 여성과 어린이 희생자가 많아졌습니다.
팔레스타인 당국에 따르면, 18일 공습 첫날 사망자 400명 중 183명이 어린이, 94명이 여성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한편,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비난하며 국제사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긴급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하마스 등 이란이 주도하는 중동 무장세력 ‘저항의 축’도 이스라엘군 움직임에 대응해 무력행동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이스라엘 영토에 도달하기 전에 격추되었습니다. 이번 충돌은 18일 이스라엘군의 본격적인 공습 재개 이후 군사작전이 확대된 상황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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