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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 분리’ 유대인 정착촌 최종 승인

Written by on August 21, 2025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에서 논란이 큰 정착촌 건설 계획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20일, 스모트리히 재무장관이 관할하는 국방부 위원회가 동예루살렘과 말레아두밈 사이 E1 지역에 주택 3천400여 채를 짓는 안을 확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샤헬 정착촌 342채와 치포르미드바르 지역 3천500여 채 건설도 포함됐습니다. 


스모트리히 장관은 정착촌 인구가 3만6천명에서 7만명으로 늘 것이라며 “두 국가 해법을 지우고 이스라엘 중심을 강화하는 역사적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수년간 미뤄온 계획이 드디어 실현됐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E1 개발은 서안을 북쪽과 남쪽으로 갈라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수립을 어렵게 만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인권단체 피스나우는 “정치적 해결을 차단하고 아파르트헤이트 국가로 향하는 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극우 성향의 스모트리히 장관은 서안을 이스라엘에 합병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으며, 올해 초에도 정착촌 22곳 건설을 발표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 같은 정착촌 건설을 불법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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