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휴전 중 레바논 내 헤즈볼라 시설 또 폭격
Written by on February 10, 2025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시설을 공습하며 긴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9일 레바논과 시리아 국경 지역에서 헤즈볼라가 무기 밀수에 사용한 지하 터널을 폭격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이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공격이었다고 설명하며, 여러 헤즈볼라 관련 시설도 추가로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레바논 국영매체 NNA는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시리아 국경을 폭격했으며, 그 중 하나는 검문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휴전 합의 이후에도 이스라엘은 헤즈볼라를 계속해서 공격하고 있으며,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이 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지난해 11월 27일 레바논 남부에서 병력을 철수하는 조건으로 60일간 일시적인 휴전에 들어갔고, 그 이후 미국의 중재로 휴전 시한을 내달 18일까지 연장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이날 시리아 남부의 군공항과 무기 창고도 공습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시리아 반군의 승리 이후 군사적 위협 제거를 이유로 시리아 군시설에 대한 공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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