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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요르단, ‘가자주민 이주’ 트럼프 제안 반대

Written by on January 30, 2025

이집트와 요르단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 이주 제안을 공개적으로 반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가자지구가 전쟁으로 황폐해진 만큼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이집트나 요르단 등 주변 아랍권 국가로 이주시키자는 발언으로 ‘인종 청소’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에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29일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추방이나 이주는 우리가 참여할 수 없는 불의”라며 “이집트는 이에 동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팔레스타인 대의에 대한 이집트의 역사적 입장은 결코 타협할 수 없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두 국가 해법을 바탕으로 협력할 뜻을 밝혔습니다.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도 같은 날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에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두 국가 해법에 따라 팔레스타인인들이 영토를 유지하고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는 게 요르단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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