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연이은 논란…장경태 성추행 고소·이수정 허위글 기소로 후폭풍 확산
Written by on November 28, 2025

정치권이 연이은
논란으로 거센 후폭풍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국회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되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관련 영상까지 공개되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야당은 의원직 사퇴와 제명을 요구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국회 보좌진 술자리에서
술에 취한 여성과 장 의원이 밀착해 앉아 있는 모습과, 여성의 남자친구로 보이는 인물이 장 의원의 멱살을
잡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권력형 성폭력이자 최악의
갑질”이라고 규정했으며, 민주당은 윤리감찰단에 진상조사를 지시하고 사실관계
확인을 우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의 두 아들이 군대를 면제받았다는 허위 글을
SNS에 올린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이 위원장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떠도는 정보를 잠시 공유했다가
잘못을 확인하고 즉시 삭제했다”며 사과한 바 있습니다.
정치권은 두
사건 모두 향후 수사와 재판 결과에 따라 파장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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