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 서부 파병 북한군 전투 중 사망·부상”
Written by on December 2, 2024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 서부 전투에서 북한군 병력이 사망하거나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이 최전선에 투입돼 러시아군의 총알받이로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국의 나토 가입이 확정되면 일부 점령 영토는 외교적 협상을 통해 되찾을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는 크림반도 등 모든 점령지를 군사적으로 탈환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외교적 해결책을 찾아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나토 가입이 승인된다면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를 수복하지 못하더라도 휴전 협상에 임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전선 상황은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 이날 키이우를 찾은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을 비롯한 고위 당국자들에게도 나토 가입 지원과 장거리 무기 확대를 요청하며 서방의 추가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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