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튼 총격 부상자 측, 용의자 경찰 진술 반박
Written by DKNET NEWS on May 8, 2026
캐롤튼 K타운 플라자 총격 사건과 관련해, 부상자 측이 용의자의 경찰 진술 내용 일부를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부상자인 유양근 씨 가족이 어제, DKNET 방송국에 연락이 와 “용의자 한승호 씨의 진술에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 씨 측은 특히 ‘7만5천 달러 투자금’과 관련해, 해당 금액은 자신들이 받은 것이 아니라 숨진 조용학 씨와 관련된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승호 씨가 주장한 ‘렌트비 2천 달러 인상’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며, 오히려 한 씨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일정 기간 렌트비를 감면해 준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씨 가족은 한 씨가 투자 손실 이후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렌트비 조정을 요구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용의자의 폭력적인 성향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사건 한 달 전에도 관련 인물을 향해 총격을 가한 적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유양근 씨는 현재 회복 중으로 곧 퇴원할 예정이며, 향후 직접 인터뷰를 통해 사건 전반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이번 총격 사건은 지난 5일 캐롤튼 K타운 플라자에서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피해를 낳았으며, 경찰은 금전 관계 등을 포함한 정확한 범행 동기를 계속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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