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스크서 처참한 공방…”러, 매일 천여 명 사상”
Written by on November 25, 2024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쿠르스크 전투가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러시아는 북한군을 포함한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켜 쿠르스크 탈환을 시도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이를 막기 위해 최정예 여단을 투입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현재 쿠르스크에 약 4만 5천 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강력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활공폭탄 등 최첨단 무기로 우크라이나군 보급선을 타격하며 전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의 사상자는 막대하며, 미국 정부는 러시아군이 하루 평균 1,200명에 달하는 사상자를 내고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장거리 미사일 지원 등으로 반격의 기회를 얻었지만, 병력과 장비 면에서 심각한 열세를 겪고 있습니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신병들의 사기 저하와 인력 부족 문제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 우크라이나 소대장은 병력 대부분이 전투 경험이 없는 징집병이라며, 전투 지속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쿠르스크 방어를 두고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도 전망은 그리 밝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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