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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리코, 아시아계 유권자 겨냥 막판 선거광고

Written by on October 6, 2026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 후보 제임스 탈라리코가 텍사스의 아시아계 유권자를 겨냥한 막판 선거 광고에 나섰습니다.

탈라리코 캠프는 오는 10월 13일 ‘아시아계 텍사스인을 위한 탈라리코’ 연대를 출범시키고, 베트남계와 중국계, 남아시아계 매체 등 17개 매체를 통해 TV와 라디오, 신문 광고를 내보낼 예정입니다.

이번 광고에서 탈라리코 후보는 종교의 자유와 의료비 부담, 이민 문제,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 등을 주요 메시지로 내세울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11월 3일 본선과 오는 10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조기투표를 앞두고 아시아계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끌어올리기 위한 목적도 담고 있습니다.

텍사스 상원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탈라리코 후보와 공화당 켄 팩스턴 후보가 맞붙고 있는데, 두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인종과 지역별로 세분화된 유권자 공략도 갈수록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탈라리코 후보는 앞서 라틴계와 흑인 유권자를 겨냥한 별도의 선거운동도 확대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아시아계 유권자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지지 기반을 넓히겠다는 전략입니다.

11월 선거가 가까워지면서 텍사스의 높은 아시아계 유권자 참여율을 얼마나 끌어낼 수 있느냐가 두 후보의 막판 선거운동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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