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과 종전 합의 임박… 이번 주말 MOU 체결 가능”
Written by DKNET NEWS on June 4, 20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르면 이번 주말 안에 종전 양해각서, MOU가 체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백악관에서 “협상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으며, 합의 문서 서명에 상당히 가까워진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이란이 쿠웨이트 국제공항을 드론으로 공격한 것과 관련해서는 미국의 군사행동에 대한 맞대응으로 해석하며, 휴전이 깨진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거나 구매하지 않겠다는 데 동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이 보유한 고농축 우라늄 문제에 대해서도 미국이 확보해 폐기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종전 양해각서가 체결되면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도 즉시 개방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미국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충돌 문제는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분리해 다루고 있다며, 중동 긴장 완화와 외교적 해결에 계속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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