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핵협상 진전 시사… “중국 방문 전 타결 가능”
Written by DKNET NEWS on May 7, 20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며, 다음 주 중국 방문 전 합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 PBS 인터뷰에서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중국으로 떠나기 전 타결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도 함께 나타냈습니다. 그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 “다시 강력한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하며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현재 논의 중인 합의안에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 제한이 핵심으로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미국으로 반출하고, 지하 핵시설 가동을 중단하는 내용이 협상에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합의가 이뤄질 경우 대이란 제재 완화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페이지 양해각서’, MOU 체결을 추진 중이며, 이후 세부 협상을 통해 최종 종전 합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진전을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에서 진행 중이던 ‘해방 프로젝트’를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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