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워스 경찰국 쇄신 위한 전문가 독립 협의체 발족…19일, 첫 회의로 활동 시작
Written by on October 23, 2019
[앵커]
최근,포트 워스(Fort Worth) 경찰의 총에 목숨을 잃은 아타샤나 제퍼슨(Atatiana Jefferson) 사망 사건 발생 이후 해당 지역사회에서 강력하게 제기돼온 외부 전문가에 의한 포트 워스 경찰국 쇄신 요구가 전문가 독립 협의체가 발족하면서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데이빗 쿡크(David Cooke) 포트 워스 시티 매니저는 미 전역의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 협의체가 다음 달 19일로 예정된 첫 회의를 통해 해당 시 경찰국의 치안 행정과 관련 정책들을 검토하는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전문가 협의체의 논의 주제는2017년에 구성된 인종 문화 태스크포스(Race and Culture Task Force)팀이 작년 12월 포트 워스 시의회에 제시한 20여개 항목의 권고안이 토대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쿡크 시티 매니저는 해당 협의체가 지역사회 신뢰 구축과 경찰 트레이닝 과정 점검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제퍼슨 사망 사건 이후 제기된 지역 주민들의 경찰 개혁 요구를 받아 들여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포트 워스 경찰국이 해당 전문가 협의체의 권고를 받아 들여 독립적인 지위의 경찰 모니터 직을 신설해 다음 달 중순 이후 인력 채용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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