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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마러라고서 미·우크라 정상 회담, 전쟁 종식 논의 진전

Written by on December 29, 20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8일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대면 회담을 열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일부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두 정상은 약 2시간 반 동안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강조했지만, 러시아가 점령 중인 영토 문제를 둘러싼 핵심 쟁점에서는 결정적 돌파구를 마련하지는 못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전후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유럽 정상들과 통화했다며 “전쟁 종식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고, 협상이 순조로우면 수주 안에 결론이 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돈바스 지역을 비무장지대이자 자유경제구역으로 설정하는 절충안을 제시했고, 자포리자 원전 처리 문제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 보장 방안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29일, 미국이 15년간의 안전 보장을 제안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최대 50년의 장기 보장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외국군 주둔이 실질적 안보의 핵심이라며, 안전 보장이 없으면 전쟁은 끝났다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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