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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보단 탄핵심판 받겠다”는 尹…與, 하야 시점 결론 못내고 우왕좌왕

Written by on December 11, 2024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로드맵을 대통령실에 제안했으나, 대통령실이 이를 거부하며 당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하야보다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을 받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질서 있는 퇴진’ 로드맵을 수용하지 않을 뜻을 밝혔습니다. 

현재 탄핵안 표결 참여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의원은 10명, 이 중 5명이 찬성 입장을 밝혔으며, 추가 이탈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탄핵안이 가결되려면 여당 의원 8명 이상의 찬성표가 필요합니다. 조경태 의원은 “탄핵 찬성에 근접했다”며 추가 표결 참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은 여전히 대통령실 설득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퇴진 로드맵이 혼란을 줄이는 대안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12일 선출되는 새 원내대표가 탄핵안 표결과 관련한 당론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후보로 나선 권성동 의원은 탄핵 반대 당론 유지와 표결 참여 자율을, 김태호 의원은 자율 투표를 강조하며 찬반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오는 14일 탄핵안 표결에서 여당 내 이탈표와 새 원내대표의 입장이 최종 결과를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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