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인 가구 비중 36% 돌파…65세 이상 20% 초고령사회 진입
Written by on December 2, 2025

한국내 1인 가구 비중이 지난해 처음으로 36%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 한국은 공식적으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30일 발표한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24’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는 804만 5천 가구, 전체 2,229만여 가구 중 36.1%를 차지했습니다.
1인 가구 비중은 2010년 23.9%에서 꾸준히 늘어 2020년 31.7%, 2023년 35.5% 등 매년 최고치를 경신해왔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남성은 30대가 가장 많고, 이어 20대 이하와 50대가 뒤를 이었으며, 여성은 60대가 가장 많은 1인 가구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지난해 처음 1천만 명을 넘어섰고, 전체 인구 대비 비중은 20.1%로 UN이 규정한 ‘초고령사회’ 기준에 해당합니다.
노인 가구 중 독거노인 비중도 32.8%에 달해 고령층의 돌봄 문제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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